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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영양정보

좋은 영양제 확실히 고르는 방법, 꿀팁

by 건강하고 즐겁게 2020. 3. 21.

영양제 드시고 있거나 드실 예정인데 어떤 기준으로 고르셨나요?
기준이 거의 없죠.

광고를 보고 구입하거나,
지인이 좋다고 하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어떻게 고를까요?
어떤것이 좋은지 어떻게 알까요?

아무래도 우리보다 전문가들이 더 잘 고르겠죠?
영양학자, 영양분야 과학자, 영양분야 저명한 의사들은 어떻게 고를까요?
이들은 영양제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 봅니다.

1. 효과가 확실한지
2. 안전한지

이 2가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되면 좋은 영양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 나에게 영양제를 하나 보여주면서 이게 좋은가요? 나쁜가요? 물어보면 답변해줄수 있나요?
어렵죠.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일반인인 우리가 겉만 보고 그 영양제가 효과가 확실한지 안전한지 어찌알겠어요.😅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효과가 있는 영양제, 안전한 영양제에 대한 평가를 끝내놓고 우리들이 그것을 보고 고를 수 있게 해준다면 편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으로 가장 먼저 시도를 한 곳이 캐나다 정부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영양제에 대해서 비교분석을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Nutritipnal Supplement 의 시작입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죠.

우리는 그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자료를 참고하면 어떤 영양제가 효과가 있고 안전한지 전문가 수준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출간사인 뉴트리서치 들어본 적 있나요?
또는 저 책 뉴트리셔널 서플먼트 들어본 적 있나요?
그런데 어떻게 저 책을 믿을 수 있을까요?

네 믿지마세요!
우선 지금은 뉴트리서치도 믿지 마시고 뉴트리셔널 서플먼트 브랜드도 믿지 마세요!
뉴트리셔널 서플먼트 책의 내용을 하나 하나 짚어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뉴트리셔널 서플먼트 6판 설명들어갑니다~^^

뉴트리셔널 서플먼트 6판 설명

뉴트리셔널 서플먼트 6판 84페이지

위 이미지를 잘 봐주세요~

1. 영양소

가장 왼쪽이 영양성분입니다.

2. 12개 권위기관 권장량

12개 권위기관 권장량은 각 기관을 대표하는 12명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 아래에는 그 기관에서 얘기하는 건강을 최고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1일 권장섭취량에 대한 수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수치들은 해당기관에서 나온 논문이나 책에서 확인하고 기재해 둔 것이죠.
기관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이름은 영양학계의 저명한 학자들입니다.

3. 평균기준치

예를들어 비타민A 3,750은 어떻게 산출되었을까요?
12개 기관 수치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와 가장 높은 수치를 제외하고 나머지 10개 수치의 평균을 기재한 것 입니다. 평균치에 가까울 수록 효능이 좋은 영양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4. 최대한도

그 수치를 넘겨서 섭취하면 안된다는 기준 수치입니다.
캐나다 식품영양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치를 적어놓은 것으로, 한도를 넘겨서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ND(Not Dertermined) : 즉 한도가 없다는 것으로 많이 섭취해도 부작용이 보고 사례가 없었다는 것이죠.

최대한도가 정해져있는 영양성분은 섭취시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비타민A 와 철분 등이죠.

어떤가요?

위의 4가지 기준에 대해서 책을 출간한 뉴트리서치사에서 주관적으로 기록한 것이 있나요? 이 책에서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니라 이미 발표되어있는 기준치들을 모아 놓은 것일뿐이죠. 뉴트리서치사는 뉴트리셔널 서플먼트에 기록되어 있는 수치나 기준을 만드는데 개입한 것이 없습니다.

 

라벨 함량에 따른 별점 등급 부여

라벨 함량을 근거로 별점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라벨 함량이란?
양양제 제품에 붙여져 있는 라벨에 적혀있는 영양성분들의 함량을 말합니다.

라벨 함량은 누가 기재한 것인가요?
바로 제조사죠.
만든 곳에서 직접 기재하는 것 입니다.

제조사에서 적은 함량인 라벨 함량을 위의 기준표와 비교하여 별점을 부여하는데요.
영양 성분이 높으면 별점이 높을 것이고 영양 성분이 낮으면 별점이 낮겠죠.

별점이 반개, 1개인 제조사들도 많습니다.
별점이 반개, 1개라는 것은 영양 성분 함량이 매우 적다는 것인데요.
'우리 제품에는 영양 성분 함량이 매우 적어요~' 라고 적은 곳은 어디인가요?
바로 제조사죠! 라벨에 본인들이 직접 기재했으니까요.
별이 적은건 회사가 그렇게 적어 놓은 것 입니다.

별이 몇개면 훌륭한 영양제일까요?
뉴트리셔널 서플먼트 6판에서는 별 4개 이상의 제품이면 영양 성분의 함량이 충분하여 훌륭한 영양제라고 판단합니다. 별 4개 이상의 제품이 있으면 뉴트리서치에서는 그 제조사에 공문을 발송하는데요.

'당신네 OO제품이 별 4개이상을 받아서 훌륭한 영양제로 평가되었는데, 라벨에 기재된 함량과 실제 함량이 일치하는지 공신력있는 제 3자 기관(정부기관 또는 인증기관)으로부터 라벨 함량과 실제 함량이 일치한다는 인증을 받은결과를 보내주면 메달을 부여하겠다.'

여기서 잠깐!

영양제 라벨에 표기된 함량은 사실일까요?
100% 신뢰하지 마세요.
라벨에 표기된 함량과 실제 함량이 일치하지 않는 형편없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비영리단체인 컨슈머랩닷컴(ConsumerLab.com)이 출범되기도했죠.

컨슈머랩닷컴은 영양제를 시중에서 랜덤으로 구입해와서 라벨함량과 실제함량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고, 그 결과 많은 개선 효과가 있지만 여전히 라벨 함량과 실제 함량이 일치하지 않는 제조사들도 많다고 합니다.

 

메달 부여

그렇다면 메달을 어떻게 부여할까요?
메달은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플래티넘 플러스 순서로 메달이 있습니다.

실버 메달 기준

영양제 GMP 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사실 이것은 별 것 아닙니다. 생산설비가 좀 위생적이다고 판단되면 받을 수 있는 인증서이니까요.
적어도 쥐가 나오거나 먼지가 쌓여있거나 하수구가 막혀있는 시설만 아니면 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제이기 때문에 신고할 때만 잘 해놓고 생산할때는 위생을 지키지 않아도 사실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영양제 GMP를 받으면 실버 메달을 수여하겠다라는 것이죠.
영양제 GMP는 캐나다 보건부, 호주식약처, 미국위생국에 신고해서 취득할 수 있습니다.

위 3개 기관은 국가에 소속된 정부 기관입니다.
실버 메달을 받은 제조사가 있다면?
그 메달은 정부 기관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뉴트리서치는 기준에 맞게 메달 표시만 해주는 것이죠.

골드 메달 기준

운동 선수들에게 금지된 성분 인증을 해야합니다.
운동 선수들이 영양제를 섭취했는데 그 영양제로 인해 메달 박탈이 되면 안되겠죠?
선수들이 섭취하면 안되는 성분이 없음을 인증하면 골드 메달이 부여됩니다.
골드 메달을 받았다고 하여 모든 영양 성분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다이아몬드 메달 기준

모든 영양 성분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합니다.
미국 위생국, 미국 약전, 컨슈머랩 등에서 증명을 받아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미국 약전(USP)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미국 약전(USP)에서는 모든 영양 성분 함량에 대한 검증을 받게 됩니다.
검증을 받게 되면 라벨에 써있는 모든 함량이 제품에 모두 들어있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게 되겠죠.
컨슈머랩 역시 라벨 함량이 실제와 일치하는지 검증을 하고 발표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의 검증을 받았다면 신뢰할 수 있겠죠.

최고 인증인 플래티넘 메달 기준

의약품 제조사로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호주 식약처, 캐나다 보건부, 미국 식약처 등에 의약품 제조사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영양제 제조사가 의약품 제조사로 굳이 등록할 필요는 없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영양제 제조사라도 의약품 제조사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 좋을까요?
의약품 제조사로 등록이 되면 수시로 불시 점검을 받게 됩니다.
불시 점검에서 기준에 미달되면 의약품 제조사 허가가 취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의약품 제조 수준으로 생산을 해야 한다는거죠.
소비자는 덕분에 양질의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게 되니 좋겠죠.😊

플래티넘 플러스 메달

플래티넘 메달인데 의약품 검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 플래티넘 플러스 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약품 검사 시설 보유 여부를 왜 중요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의약품 검사 시설이 있으면 실시간 제조 공정을 수치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수치만 모니터링해도 모든 제품들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여기서 이제 다시 질문을 드려 볼께요.


1. 별점은 어디서 적은 것을 기준으로 부여할까요?
네 회사가 적은 라벨 함량입니다.

2. 메달은 어디서 말한 것을 기준으로 부여할까요?
네 정부나 공신력 있는 제 3자 기관입니다.


위에 쭈~욱 설명드렸지만 뉴트리서치 자체적인 기준으로 평가를 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영양 관련 12개 권위 기관의 기준에 의거해서 영양제 제조사가 직접 기재한 라벨 함량대로 별점을 부여하고 정부기관이나 공신력 있는 제 3자 기관의 인증으로 메달을 부여합니다.
뉴트리서치의 주관적인 평가는 전혀 없습니다.

어떤가요?
이제 뉴트리셔널 서플먼트의 책 내용에 대해 신뢰가 쌓이셨나요?
그럼 지금 바로 교보문고나 아마존에서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뉴트리서치사에서 출간한 뉴트리셔널 서플먼트 6판 영양제 비교 가이드입니다.
현재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죠. 아마존에서 직구할 수도 있습니다.
폰으로 교보문고 접속한 후에 '영양제'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책에 약 1600여개의 영양제가 등록되어 있는데요.
책을 보시면 충격입니다. 충격.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들이...에효...
​여기서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뉴트리셔널 서플먼트가 발간된 처음부터 지금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훌륭한 제품을 소개드립니다.

유일한 플래티넘 플러스 등급을 받은 제조사 '유사나헬스사이언스'
믿고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나와 내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영양제를 드시고 있다면,
책을 한번 보시고 제품을 바꿔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구요.

영양제를 드실 예정이라면,
유사나헬스사이언스에서 제조한 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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